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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스즈키 진 – 투 윅스(TWO WEEKS)
[미니인터뷰] 스즈키 진 – 투 윅스(TWO WEEKS)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 승인 2019.07.08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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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인트 = 이연경 기자] 배우 스즈키 진(鈴木仁)이 오는 16일 간사이 TV와 후지 TV 계열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투 윅스(TWO WEEKS)>에 출연한다. 배우 스즈키 진은 지난 1월 방영된 연속 드라마 <3학년 A반(3年A組-今から皆さんは、人質です-)>에서 학생 역을 보여 준 바 있으며, 지금까지 주로 학생 역을 연기했기 때문에 사회인 역할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투 윅스(TWO WEEKS)>는 동명의 한국 드라마가 원작이다. 살인 미수죄로 복역한 과거로 인해 별다른 희망없이 그저 되는 대로 사는 유우키 다이치(結城大地 / 미우라 하루마 분) 앞에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한 스미레(すみれ)가 나타나 8살이 된 딸 하나(はな)를 낳은 것과 하나가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털어놓는다. 하나를 보고 부성애가 싹튼 유우키는 딸의 골수 기증자 기준에 부합해 2주 후에 골수 이식 수술을 앞둔다. 그런 와중에 유우키는 함정에 빠져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목숨을 건 도주를 감행한다는 내용이다. 스즈키 진이 연기하는 이누이 다이키(乾大輝)는 유우키를 쫓는 신입 형사다. 드라마에는 이외에 요시네 쿄코(芳根京子), 히가 마나미(比嘉愛未), 미우라 타카히로(三浦貴大), 타카시마 마사노부(高嶋政伸), 쿠로키 히토미(黒木瞳) 등도 출연한다. 다음은 이누이 다이키(乾大輝)를 연기한 배우 스즈키 진(鈴木仁)과 진행된 서면 인터뷰 전문.

배우 스즈키 진(鈴木仁) 프로필 이미지 / 사진 = 간사이 TV 제공
배우 스즈키 진(鈴木仁) 프로필 이미지 / 사진 = 간사이 TV 제공

Q. 드라마 각본을 읽은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2주라는 시간제한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등장인물들의 인간관계에 강한 메시지가 담긴 작품입니다. 제가 연기하는 형사는 ‘쫓는 사람’이지만, 도망자와 어떻게 엮일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각본을 읽었습니다.

Q. 이번에 처음으로 사회인 역을 맡으셨죠, 특히 형사라는 큰 책임을 지닌 직업을 연기하는 기분이 어떠신가요?

A. 기쁘면서 긴장도 됩니다. 경찰관 제복과 형사일 때 양복을 입으면 자연스레 등이 곧게 서요. (웃음) 전부터 이런 역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고등학생을 연기해 온 저와는 확연히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분들도 저의 바뀐 모습을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Q. 미우라 타카히로 씨가 연기하는 아리마(有馬)와 콤비를 이루는데 신입 형사 이누이를 어떻게 연기하실 건가요?

A. 형사로서 유우키를 쫓는 처지이지만 이누이는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 인물입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배인 아리마를 보면서 이누이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이누이와 마찬가지로 미우라 타카히로 선배님의 연기를 보면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Q. 촬영에 임하는 포부와 시청자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A.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개개인의 마음이 드러나기 때문에 모든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장면과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꼭 시청해 주세요!

한편, 드라마 <투 윅스(TWO WEEKS)>는 간사이 TV와 후지 TV 계열에서 오는 16일부터 밤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첫 화는 15분 연장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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