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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코라 켄고 - 모토카레 마니아
[미니인터뷰] 코라 켄고 - 모토카레 마니아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 승인 2019.07.23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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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인트 = 이연경 기자] 배우 모델 겸 배우 아라키 유코(新木優子)와 배우 코라 켄고(高良健吾)가 오는 10월에 방영하는 연속 드라마 <모토카레 마니아(モトカレマニア)>에 출연한다. 아라키는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FOD(후지 TV 온 디맨드)’에서 제공한 연속 드라마 <러브러브 에일리언(ラブラブエイリアン)> 시리즈를 통해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지만, 지상파 연속 드라마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모토카레 마니아(モトカレマニア)>는 타키나미 유카리(瀧波ユカリ)가 만화 잡지 <키스(Kiss)> (고단샤)에 연재 중인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아라키는 연애가 잘 풀리지 않는 ‘딱하지만 귀여운 여자’ 난바 유리카(難波ユリカ)를, 코라는 유리카의 첫 남자친구인 일명 마코치로 불리는 사이토 마코토(斉藤真)를 연기한다. 

구체적으로 27세가 된 유리카는 취직 후 마코치와 계속 엇갈리면서 결국 헤어진다. 이후 ‘쓰레기 같은 남자’ 두 명과 사귀는 동안 ‘행복했던 전 남자친구와의 시간에 빠져들자’라며 ‘전 남자친구’와 행복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망상하던 와중에 이직한 부동산 회사에서 마코치와 다시 만나게 된 날들을 그린 러브 코미디다.  다음은 사이토 마코토(斉藤真)를 연기한 코라 켄고(高良健吾)와 진행된 서면 인터뷰 전문. 

배우 코라 켄고(高良健吾) 공식 프로필 이미지
배우 코라 켄고(高良健吾) 공식 프로필 이미지

Q.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이후 첫 후지 TV 주연, 첫 ‘목요 극장’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스스로가 의아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출연을 승낙했습니다. 제가 지금껏 경험해 보지 않은 러브 코미디 장르였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데는 항상 부담이 따르지만, 이번에는 부담감보다는 새로운 무엇인가와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렙니다.

Q. 원작을 읽은 감상을 말씀해 주세요.

A. 제가 모르는 세계였습니다. 등장인물의 사고방식이 신선했고 그들의 다양한 움직임이 정말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한 작품이며 다양한 방향으로 영상화 할 수 있는 원작이므로 원작 속에 사는 저를 상상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도전해볼 만한 작품입니다.

Q. 마코치(사이토 마코토)를 어떻게 연기하실 건가요?

A. 아직 구체적인 이미지가 없는데 마코치라는 캐릭터에 천천히 접근하려고 합니다. 다만 너무 바보스럽지 않게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Q.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아라키 유코 배우의 인상은 어떤가요?

A. 올곧은 눈빛과 자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 만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현장에서 서로 의지하면서 촬영했으면 합니다.

Q. 마지막으로 각오와 시청자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A.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습니다. 제작진, 배우분들과 함께 진지하게 임하겠습니다.

한편, 연속 드라마 <모토카레 마니아(モトカレマニア)>는 후지 TV 계열로, <컨피던스 맨 JP(コンフィデンスマンJP)> (후지 TV 계열) 시리즈, <트레이스~과수연의 남자~> (후지 TV 계열) 등에 참여한 쿠사가야 다이스케(草ヶ谷大輔)가 제작을,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最後から二番目の恋)> (후지 TV 계열),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후지 TV 계열) 연출을 맡았던 나미키 미치코(並木道子)가 감독을, <코우노도리(コウノドリ)> (TBS 계열) 시리즈 등에 참여한 츠보타 후미(坪田文)가 각본을 담당한다. 오는 10월 방영으로 방송 시간은 목요일 밤 10시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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