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14 11:19 (월)
[미니인터뷰] 나가세 렌 - FLY! BOYS,FLY! 우리, CA 시작했습니다
[미니인터뷰] 나가세 렌 - FLY! BOYS,FLY! 우리, CA 시작했습니다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 승인 2019.08.05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포인트 = 이연경 기자] 아이돌 그룹 King & Prince 멤버인 나가세 렌(永瀬廉)이 올가을에 방영될 드라마 스페셜 <FLY! BOYS,FLY! 우리, CA 시작했습니다(FLY! BOYS,FLY! 僕たち、CAはじめました)>에서 첫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 

드라마는 항공사 신입 객실 승무원 훈련생으로 입사한 남성 후보생들이 ‘여성사회’ 속에서 고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나가세가 연기하는 주인공 아사카와 치카라(朝川千空)는 어린 시절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무서운 경험을 하는데 그때 용기를 북돋아 준 여성 승무원에게 호감을 느껴 승무원에 흥미를 갖게 된 ‘하늘 마니아’ 청년이다. 이름에 ‘하늘’ 한자가 들어가고 이니셜도 ‘CA’라서 객실 승무원이 자신의 천직이라고 믿는 낙천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다음은 아사카와 치카라(朝川千空)를 연기한 배우 나가세 렌(永瀬廉)와 진행된 서면 인터뷰 전문. 

배우 나가세 렌(永瀬廉) 드라마 프로필 이미지
배우 나가세 렌(永瀬廉) 드라마 프로필 이미지

Q. 첫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영화 주연을 맡은 것을 계기로 연기에 관심이 생겼고, 더 많은 배역을 연기해보고 싶었던 타이밍에 출연 제의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드라마 주연이라는 상황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서 긴장도 되지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의욕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Q. 각본을 읽은 감상을 말씀해 주세요.

A. 각본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점들이 많았어요. 몇 번에 걸친 큰 시험, 단시간에 비행기 내부를 청소하기 등등 제 예상을 뛰어넘은 업무들을 간략하게 공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야기도 재미있었고요. 청년들이 땀 흘리며 분투하는 이야기라서 크랭크 인이 무척 기대됩니다.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치카라’를 어떻게 연기할지 고민하면서 항공 업계에 관해 좀 더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Q. 배역과 본인의 성격을 비교한다면?

A. 저도 ‘치카라’처럼 앞만 보고 달립니다. (웃음) 그리고 ‘치카라’는 약간 허당이잖아요? 저도 가끔 팬분들께 허당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 점이 겹치네요. 다만, 솔직히 말해서 ‘치카라’만큼 올곧을 자신은 아직 없지만요. (웃음)

Q. 드라마에서 비행기가 등장하는데 비행기와 관련된 본인의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처음 괌으로 가족 여행을 가면서 비행기에 탔던 것이 가족과의 추억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비행기에 타는 것은 좋아하지만 이착륙 시에 붕 뜨는 느낌을 무서워하는 멤버가 많거든요. 하지만 저는 테마파크에서도 붕 뜨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좋아해서 예전부터 비행기를 좋아했습니다.

Q. 시청자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A. 이 드라마를 통해 감사하게도 첫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성 직원이 많은 객실 승무원 세계에서 남자 후보생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며 성장하는 모습, 감동적인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올곧은 ‘치카라’를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치카라’를 좋아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으니 꼭 시청해 주세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편, 드라마 스페셜 <FLY! BOYS,FLY! 우리, CA 시작했습니다>은 항공사 ‘제트스타 재팬’이 드라마 제작에 전면적으로 협조하며 간사이 TV・후지 TV 계열에서 올가을 화요일 밤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영일은 아직 미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