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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나오 & 콘노 히로키 - 용의 길 두 얼굴의 복수자
[미니인터뷰] 나오 & 콘노 히로키 - 용의 길 두 얼굴의 복수자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 승인 2020.04.02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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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인트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배우 나오(奈緒)와 콘노 히로키(今野浩喜)가 출연하는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주연의 연속 드라마 <용의 길 두 얼굴의 복수자(竜の道 二つの顔の復讐(ふくしゅう)者)>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 2015년에 사망한 시라카와 토오루(白川道)의 미완결 소설 <용의 길> (겐토샤 발간)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류이치와 류지 쌍둥이 형제는 작은 운송 회사를 운영하는 요시에(吉江) 부부에게 입양되었고, 그 후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여동생 미사(美佐)와 함께 즐겁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류이치와 류지가 15살 때 사업 확대를 추진하던 운송 회사 사장 키리시마가 부모를 죽음으로 내몬다. 이후 드라마는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뒷세계에 몸을 던진 류이치와 운송 회사를 감독하는 국토 교통성의 엘리트 관료로서 권력을 장악해 나가는 류지가 키리시마에게 복수하는 모습을 그린 서스펜스로 발전한다.

나오는 류이치(竜一)가 종사하는 뒷세계의 업무를 지원하는 IT 전문가 토야마 린코(遠山凛子)를 연기하며, 콘노는 류이치가 만나게 되는 싹싹하고 타인의 비위를 잘 맞추는 스나가와 린타로(砂川林太郎)를 연기한다. 다음은 배우 나오(奈緒)와 콘노 히로키(今野浩喜) 진행된 서면인터뷰 전문.

배우 나오(奈緒) 공식 프로필 이미지
배우 나오(奈緒) 공식 프로필 이미지

Q. 작품 · 각본에 대한 인상과 생각하는 볼 만한 장면을 말씀해 주세요.

나오 : ‘복수’라는 대단히 강렬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류이치와 류지의 종착점은 어디일지,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두 사람의 과거를 모르는 사람’과 ‘과거를 아는 사람’이 뒤엉키면서 일어나는 변화도 기대됩니다.

콘노 : 촬영 전부터 이 정도로 완성도 높은 각본을 받아 본 적은 흔치 않습니다. 각본에 참여하신 분들이 시간을 들여 회의를 거듭하면서 준비해온 결과입니다. 방영과 촬영 시간에 쫓기면서 임시방편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지 않고 최종화의 마지막 장면까지 염두에 둔 탄탄한 스토리입니다. 출연진으로서도 기대가 됩니다.

배우 콘노 히로키(今野浩喜) 공식 프로필 이미지
배우 콘노 히로키(今野浩喜) 공식 프로필 이미지

Q. 연기하는 캐릭터의 인상과 촬영할 때 기대되는 점이나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나오 : 드라마에서 다뤄질지는 모르겠지만, 린코는 베일에 싸인 재미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류이치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면서 곁에 있고 싶습니다. 콘노 씨가 연기하는 스나가와와 담판을 짓는 장면도 매우 기대됩니다! 스나가와와 린코가 등장하는 장면은 시청자 여러분께 웃음과 편안한 분위기를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콘노 : 스나가와의 인상은 연약한 사람 같지만, 꽤 위험한 장면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말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용기가 있는 사람이죠. 시청자 여러분과는 별개의 이야기이지만, 원작자인 시라카와 씨가 드라마를 보면서 어처구니없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열심히 임하고자 합니다.

한편, 연속 드라마 <용의 길 두 얼굴의 복수자(竜の道 二つの顔の復讐(ふくしゅう)者)>은 칸사이 TV와 후지 TV 계열에서 오는 4월 14일부터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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