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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쿠로시마 유이나 - 행렬의 여신 ~라면 서유기~
[미니인터뷰] 쿠로시마 유이나 - 행렬의 여신 ~라면 서유기~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 승인 2020.05.28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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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인트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배우 쿠로시마 유이나(黒島結菜)가 출연하는 드라마 <행렬의 여신 ~라면 서유기~(行列の女神~らーめん才遊記~)>는 인기 라면 가게 ‘라멘 세이류보(らあめん清流房)’의 점주이자 푸드 컨설팅 회사 세이류 기획의 사장인 세리자와 타츠야(芹沢達也)와 세이류 기획 신입사원 시오미 유토리(汐見ゆとり)가 라면 업계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다.

드라마의 원작은 라면 업계를 그린 쿠베 로쿠로(久部緑郎) 글, 카와이 탄(河合単) 그림의 만화로, 2009년~2014년에 만화 잡지 <빅 코믹 스페리올(スペリオール)> (쇼가쿠칸 발간)에 연재된 <라면 서유기>다. 원작에서 세리자와 타츠야는 남성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여성으로 설정이 바뀐다.

쿠로시마 유이나는 세이류 기획의 신입사원 시오미 유토리(汐見ゆとり)를 연기한다. 시오미 유토리는 요리사의 면전에서 “맛이 없다”고 단언하는 등 천진난만하고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성격이다. 라면에 관해서는 완전히 아마추어지만, 뛰어난 요리 감각을 갖고 있으며 세리자와도 놀랄만한 신작 라면을 만든다. 다음은 시오미 유토리(汐見ゆとり)를 연기한 배우 쿠로시마 유이나(黒島結菜)와 진행된 서면 인터뷰 전문.

배우 쿠로시마 유이나(黒島結菜) 공식 프로필 이미지 / 사진 = SMA 제공
배우 쿠로시마 유이나(黒島結菜) 공식 프로필 이미지 / 사진 = SMA 제공

Q.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의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라면을 정말 좋아했기에 라면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 출연 제안을 받아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멋진 배우진과 함께 연기하는 것이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Q. 주연 스즈키 쿄카 씨와는 첫 공동 출연인데, 스즈키 씨의 인상은 어떤가요?

A. 사전 미팅 때 인사를 드렸는데 매우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셔서 긴장이 단번에 풀렸습니다. 드라마에서 상사와 부하로 출연하기도 하니까 촬영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Q. 대본을 읽은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라면 가게 컨설팅이라는 일의 재미는 물론,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들이 녹아있는 이야기였습니다.

Q. 시오미 유토리 역에 임하는 생각과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A. 제가 연기하는 시오미 유토리는 라면을 사랑하고, 좋든 나쁘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요리 천재이기도 하죠. 흥미로운 성격을 지닌 사람을 연기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즐기면서 연기했다는 느낌은 시청자 여러분께도 전해질 것이므로 라면 전문가가 되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시청자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A.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 그렇지 않은 분도 내일 라면을 먹어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연기하는 유토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한편, 드라마 <행렬의 여신 ~라면 서유기~(行列の女神~らーめん才遊記~)>는 TV 도쿄 계열 드라마 시간대 ‘드라마 Biz’(월요일 오후 10시)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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