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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단평]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 변종석 기자
[전문가 단평]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 변종석 기자
  • 변종석 기자
  • 승인 2020.06.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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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공식 포스터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 공식 포스터

[디포인트 = 변종석 기자] 영국 BBC에서 방영된 <킬링 이브>는 영국의 소설가 루크 제닝스의 소설 <코드네임 빌라넬>을 원작으로 제작된 브랙코미디 스파이 드라마 시리즈이다. 현재 세 번째 시즌까지 공개된 <킬링 이브>는 2021년에 네 번째 시즌의 공개가 확정되었고, 한국에서는 스트리밍 플렛폼인 왓챠플레이를 통해 두 번째 시즌까지 시청할 수 있다.

<킬링 이브>의 파일럿 에피소드는 영국 정보국 MI5 소속 이브 폴라스트리가 빈에서 발생한 암살사건의 목격자를 보호하는 업무를 맡으며 벌어지며 시작된다. 빅토르 케드린이라는 러시아 정치인이 빈에서 암살당하고 빅토르의 애인이었던 여성을 보호하게 되는데, 이브는 범인이 여성이라고 특정하며 범인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암살자인 빌라넬은 자유분방하게 암살을 저지르며 다니고 있었다. 결국 목격자까지 빌라넬에게 살해당하고, 이브는 동료인 빌과 함께 MI5에서 해고되지만, MI6 러시아 지부 부장에게 스카웃되게 된다.

솔직히 <킬링 이브>의 파일럿 에피소드는 그다지 흥미롭지 못하다. 여기저기서 말해오던 이브와 빌라넬의 캐미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인을 즐기는 빌라넬의 모습과 적은 정보의 정황에서도 범인을 특정해내는 이브의 능력은 여실하게 드러난다. 또한,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이브와 빌라넬은 어떻게 만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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