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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단평] 일본 로맨스 드라마 ‘커피&바닐라’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전문가 단평] 일본 로맨스 드라마 ‘커피&바닐라’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 승인 2020.07.15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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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맨스 드라마 ‘커피&바닐라’ 공식 이미지 / 사진 = 디포인트 DB

[디포인트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배우 후쿠하라 하루카(福原遥) 주연의 연속 드라마 <커피&바닐라(コーヒー&バニラ)>는 연애 초보인 여대생과 완벽한 미남 사장의 ‘최고로 달콤하고 맹목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후쿠하라 하루카가 주인공 시라기 리사(白城リサ)를, 사쿠라다 도리(桜田通)가 리사의 첫 연인이자 모든 것이 완벽한 젊은 사장 후카미 히로토(深見宏斗)를 연기한다.

지난 2015년부터 만화 잡지 <치즈(Cheese!)> (쇼가쿠칸 발간)에 연재 중인 아케가미 타카라(朱神宝) 작가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며, 해당 원작은 시리즈 판매 누계 45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드라마 <커피&바닐라> 1화에서는 ‘키스&나이트(キス&ナイト)’에서 리사와 후카미의 만남을 그린다. 인기 많은 여대생 시라기 리사는 감히 넘볼 수 없는 존재로 여겨졌지만, 실은 연애 경험이 없고 ‘녹아버릴 정도로 달콤한 연애가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 어느 날, 끈질긴 헌팅에 곤란해하던 리사 앞에 슈트가 잘 어울리는 후카미 히로토가 나타난다. 리사는 재치 있는 행동으로 자신을 구해 준 후카미에게 보답도 할 겸 바로 식사하러 간다.

드라마 <커피&바닐라>에서 주목할 부분은 인공 시라기 리사 주변의 멋진 남성들이다. 젊은 사장 후카미 히로토 뿐 아니라, 후카미의 라이벌이자 연애에 매우 적극적인 사장 아쿠츠 타카아키(阿久津孝晃) 역으로 쿠로바 마리오(黒羽麻璃央), 리사의 동급생이자 리사에게 호감을 느끼는 귀여운 남자 요시키 츠바사(吉木翼) 역으로 오고에 유우키(小越勇輝) 등이 등장한다. 이런 배우들의 로맨틱한 연기는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주인공과 시청자의 감정을 함께 내젓는 요소로 작동한다. 일본 로맨스 드라마의 달달한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커피&바닐라>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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