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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시다 사라 - 그래서 나는 화장을 한다
[미니인터뷰] 시다 사라 - 그래서 나는 화장을 한다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 승인 2020.08.2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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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인트 = 이연경 일본전문기자] 배우 시다 사라(志田彩良)가 출연하는 연속 드라마 <그래서 나는 화장을 한다(だから私はメイクする)>는 ‘메이크업’을 통해 확연히 드러나는 ‘사회’와 ‘자의식’과 싸우는 여성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그래서 나는 화장을 한다>의 원작은 4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극단 메스네코(雌猫)’의 에세이집 <그래서 나는 화장을 한다> (카시와쇼보 발간)를 원안으로 한 시바타 히카리(シバタヒカリ)의 동명 만화(쇼덴샤 발간)다. 배우 출신 뷰티 컨설턴트 칸자키 메구미(神崎恵)가 화장품 숍의 뷰티 어드바이저(BA) 쿠마가야 스미레(熊谷すみれ)를 연기하며, 시다 사라는 신입 BA 콘도 메이(近藤芽生)를 연기한다. 다음은 배우 시다 사라와 진행된 서면인터뷰 전문.

배우 시다 사라 프로필 사진 / 사진 = TV도쿄 제공
배우 시다 사라 프로필 사진 / 사진 = TV도쿄 제공

Q. 출연 제안을 받은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평소에 ‘메이크업’을 정말 좋아해서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어요. 곧바로 원작도 읽었죠. 원작에서 ‘메이크업’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여성들의 모습이 대단히 아름다웠고, 그걸 보는 저까지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드라마에서 저도 반짝일 수 있겠죠! 촬영이 정말 기대됩니다.

Q. 대본을 읽은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제가 아는 화장품 브랜드가 많이 나왔고 다음엔 어떤 화장품이 등장할지 기대되더라고요. 대본이라기보단 좋아하는 잡지를 읽는 느낌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겼어요.

Q. 콘도 메이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A. 성실하고 정직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에요. 그런 성격이라서 감정 기복이 잦고 생각을 그대로 내뱉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주변 상황은 제대로 파악해요.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항상 올바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고 멋졌어요. 만약 메이가 제 주변에 있었다면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Q. 연기할 때의 마음가짐과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A. 직장인 역은 처음이라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뷰티 어드바이저의 업무를 잘 몰라서 현장에서 많이 배울 것 같은데, 벌써 기대됩니다. 드라마에서 선배로 등장하는 쿠마가야 씨, 야마모토 씨 밑에서 열심히 배우고 저도 메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Q. 시청자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A. ‘메이크업’을 하면 자신감이 생겨요. 새 화장품을 쓰고 색 조합을 바꿔보거나 그날의 복장과 기분에 따라 ‘메이크업’을 살짝 바꾸기만 해도 마음이 밝아지죠. 저도 ‘메이크업’을 알게 된 후로 꾸미는 일이 즐거워졌어요. ‘메이크업’을 할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즐기시면서 등장인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매 화에 멋진 배우들이 특별 출연하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한편, 드라마 <그래서 나는 화장을 한다(だから私はメイクする)>는 오는 10월 7일부터 TV 도쿄 ‘드라마 파라비 시간대(수요일 심야 0시 58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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